2018년 11월 1일, 대한민국 –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는 금일 11월 1일 오전 코엑스에서 Global & APAC Medical Device Outlook 2019 브리핑을 개최했다.
Digital Trends Impacting the Medical Device Sector와 Global and APAC Medical Device Outlook 2019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브리핑에서는 2019년 메디테크 (Med-Tech) 산업 성장과 글로벌 의료기기/의료기관 산업 전반을 재편성할 요인들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라타네쉬 라마순드람(Rathanesh Ramasundram) 수석 컨설턴트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기업들은 가치 설계를 촉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과 환자 참여와 지방 혁신을 촉진하는 직거래 또는 수직 통합, 환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관련 업계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그리고 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치료 연속성 통합을 반드시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현재 의료기기 산업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디지털화(Digitization)와 서비스화(Servicization), 보편적 보장(Universal Coverage), 집단기반건강관리(Population Health Management)가 APAC의료기기 산업에 주는 의미와 이들이 어떤 변화들을 몰고 올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로 의료기관과 환자, 의료기기업체, 유통사의 역할들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짚어봤다.
뿐만 아니라 시장 역동성에 대응해 기존의 메디테크(medtech)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와 APAC 메디테크 산업에서 의료 서비스의 소비자화가 완전한 수용이 어려운 이유, 실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가치 제안을 제시하기 위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기술간 융합의 효율성, 혁신적인 신생기업들의 진출 및 자금 지원 활용 사례, 그리고 B2B에서 B2C로 비즈니스 모델 변화 사례와 APAC 시장의 영향력과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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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파트너쉽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오늘날 시장 참여업체들을 창출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과제들과 관련 성장 기회들을 다뤄 미래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고객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서 제공하는 “성장 파트너쉽”은 현재 처해진 과제들과 성장 기회들을 다룸으로써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통합가치 제안과 파트너쉽 인프라, 이 두 가지의 핵심 요인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통합가치 제안은 연구, 분석, 전략, 비전, 혁신, 구현을 포함한 모든 단계에 걸쳐 고객들을 지원합니다.
파트너쉽 인프라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40여 곳 이상의 지사들의 세계적인 입지와 더불어 360˚도 연구, 포괄된 산업 범위, 커리어 모범경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트너쉽 인프라는 미래 혁신이 가능해진 기반위에 구축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여 년 이상 1000여사들의 글로벌 기업, 신생기업, 공공부문, 투자집단을 위한 성장 전략을 개발해 왔습니다. 귀사는 산업융합, 혁신 기술, 경쟁 심화, 메가트렌드, 획기적인 모범경영, 고객 다이나믹스, 이머징 경제라는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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